::: 누림세상 :::

작성자	김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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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에서 마사지 받을 때도 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br>뭔가 아쉬움이 남아 퇴소하고 집에 와서 출장 마사지도 신청해서 받아보게 되었어요<br>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조리원에서 받았던 마사지하고는 확연히 달랐어요 <br>그때도 누군가 만져주니까 굉장히 시원했는데 <br>이거는   마사지에 대한 질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b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정말 깜짝 놀랐어요 평생 이런 마사지를 처음 받아본 저는 </span><br>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처녀 때도 남들 다 가는 고급 사우나 한번 못 가고 <br>그러고 살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은 돈을 번 것도 아닌데..ㅠㅠ<br>지난날을 생각하니까 허덕이면서 살기만 했지 행복했던 기억이 없네요~ㅠㅠ <br>아이를 낳고 여자로써 호강한다 싶은 생각도 들고 마사지로 인해 많은 생각도 바꼈어요 <br>나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아끼면서 스스로 존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br> 앞으로는 틈틈이 받을 겁니다 누구 눈치 안보면서 말이죠~ㅎㅎ<br>계속 뵙기를 바랍니다.<br> 조리원에서 마사지 받을 때도 저는 너무 시원하고 좋았어요 <br>뭔가 아쉬움이 남아 퇴소하고 집에 와서 출장 마사지도 신청해서 받아보게 되었어요<br> 그런데 이게 왠 일인지!! 조리원에서 받았던 마사지하고는 확연히 달랐어요 <br>그때도 누군가 만져주니까 굉장히 시원했는데 <br>이거는   마사지에 대한 질이  다르다고나 할까요 <br><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정말 깜짝 놀랐어요 평생 이런 마사지를 처음 받아본 저는 </span><br> 지금까지  뭐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처녀 때도 남들 다 가는 고급 사우나 한번 못 가고 <br>그러고 살았더라구요 그렇다고 많은 돈을 번 것도 아닌데..ㅠㅠ<br>지난날을 생각하니까 허덕이면서 살기만 했지 행복했던 기억이 없네요~ㅠㅠ <br>아이를 낳고 여자로써 호강한다 싶은 생각도 들고 마사지로 인해 많은 생각도 바꼈어요 <br>나 자신을 좀 더 소중히 아끼면서 스스로 존중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br> 앞으로는 틈틈이 받을 겁니다 누구 눈치 안보면서 말이죠~ㅎㅎ<br>계속 뵙기를 바랍니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