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사루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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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고관절이 아파서 앉았다 일어나거나 걷는게 힘들었어요.<br>그리고 아기가 먹는 모유 양에 비해 젖이 차는 속도와 양이 어마어마해서<br>가슴이 땡땡하게 커져있었는데,<br>원장님이 가슴 마사지 해주시면서 뭉쳐있던 모유를 모두 손으로 짜내 주셨어요.<br>남들이 통곡 마사지래서 아플까 걱정했는데<br>전혀 아프지않고 오히려 시원했어요^^<br>여기저기 만져주시면서 이런저런 얘기해주시고,<br>제몸에서 이렇게 많은 소리가 날수 있나 싶을정도로<br>우두둑 우두둑 시원하게 맞춰주셨어요^^<br>재밌게말씀 해주셔서 어색하지않게 해주셔서<br>너무 기분좋았던 마사지 였습니다^^<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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