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림세상 :::

작성자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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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셋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입니다. 나이는 올해로 40살. 세번의 출산 탓인지 아니면 노산이라 그런지. 몸 여기저기 안 아픈곳이 없었어요. 사실 첫아이때는 조리원을 갔었는데 둘째 셋째는 여기 원장님께 마사지를 받았어요. 첫 출산 조리원 경험이,&nbsp; 그다지 제게는 편안하지 않았거든요. 지금 막내가 100일이 지났으니까. 조금의 여유가 있어. 이런 글도 쓰게 되었어요. 저는 출산 한 여성에게는,&nbsp; 마사지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첫째는 조리원을 갔었지만 모든게 다 편하지가 않아서 심리적으로 더 괴로웠어요. 그걸 핑계로 둘째부터는 마사지와&nbsp; 도와주시는 이모님을 오래 쓰는 걸로 방법을 바꿨더니, 몸의 회복 속도는 훨씬 더 빨랐어요. 제 경우에는 살도, 마사지를 빨리 시작하니까, 붓기와 오로가 한 달도 안 돼서 다 빠졌어요. 예전에도&nbsp; 조리원에서 마사지를 하기는 했지만, 그거는 좀 밋밋했다고나 할까? 여기서 받는 마사지는 다양하고 가슴, 오일, 건식, 교정 등&nbsp; 모든 게 전문적으로&nbsp; &nbsp;진행되어서 그때그때 몸 상태가 호전되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를 시작으로,&nbsp; 동생, 제 친구,&nbsp; 그 친구의 친구, 첫째 조리원 동기 들.. 다. 여기서 받았는데,&nbsp; 누구 한 사람 불평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여기 원장님 스타일이 누구를 소개해달라 그러는 스타일도 아니지만, 가까운 지인들한테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남편 직장에 있는 어떤 분 와이프도, 건너건너 소개로 알게 되었지만. 여기서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산후 마사지 누군가가 묻는다고 제가 가르쳐 드렸더니, &nbsp;그 와이프 분 친구가 어디서 추천받은 곳도 여기라고..ㅋㅋㅋ 우연의 일치지만 정말 웃겼어요... ㅋ 많은 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그런 곳이 바로 이곳이 아닌가 생각해요. 저도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