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가족 마사지 받고 있어요.
저는 둘째 출산이고 엄마는 허리가 아파서요.
실제로 마사지가 치료는 아니지만
엄마와 저는 굉장히 효과를 보았어요.
친정엄마는 체중도 많이 나가지만
허리 무릎 상한 구석이 없어요.
무릎이 아프시다 보니까 운동도 거의 못하시고.
마사지 받고 몸 전체적으로 많이 부드러워지셨다고..
그로인해 활동하시는게 한결 편하시다고요..
저는 가장 좋았던 게 가슴 마사지,  골반 교정 이었어요.
첫 아기 때는 조리원에서 받고 나와서
출장은 생각도 못하였고
이번에는 주변 사람들이 집에서 받는게 더 좋다고 해서
친구 소개로 이곳에서 받게 되었어요.
사실 조리원은 비싸기도 하지만 마사지가 그다지 좋았다는 느낌이 없었어요.
크게 기술 적이거나 전문적 느낌도 없었고요.
정말 지금 생각하면 돈 아까웠다는..ㅠㅠ
이곳에서 받고 조리원에서 받았던 분들은,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아실 거라 생각해요.
그 마사지가 왜 그렇게 비싼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이곳에서 해주시는 분들은 그 노고가 너무 크셔서
죄송스러울때도 많았어요.
많은 분들이 마사지를 원하신다면,
좀 더 효율적인 가격에서 전문적 마사지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누군가의 추천보다는 몸소 느껴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