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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부터 10회 패키지 관리받았던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항상 주기적으로 마사지를 받는사람이라서 좀 예민하게 마사지를 고르는편입니다.
저한테 마사지해주던 관리사님이 지방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다른 마사지사님을 찾았죠. 소개해 주면서 만족할 수 있을거라고 해서 몇번 해주시던 마사지사분이 생각보다 잘 안맞아서 제가 따로 몇군데 연락을 해서 받아보다가 찾은 곳이 여기네요. 확실히 마사지는 해주시는 분과 받는 사람이 잘 맞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정말 잘한다고 소문난 분한테 받아도 별로일 때가 많거든요.
아무튼 여기 마사지사님은 성격도 친절하면서 시원시원하고 마사지도 딱 성격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고집있는 전문가? 그런느낌.
원장님이 후기 부탁하셔서 쓰는데 특별하게 마사지는 후기 적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시간 잘 맞춰서 오셔서 시간 꽉 채워서 마사지해주시고 여긴 수원인데 따로 출장비 없이 와주셨고요. 주말에도 예약되고요.. 마사지 하면서 다음예약 상의해서 잡으면 되니 편하네요. 간혹 예약하는 분과 마사지하는 분이 따로 있으면 예약 어려운 곳도 있던데.
잘 받았고 자주 연락해서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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