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들 단유마사지 단유마사지들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저는 작년 말 둘째를 출산했는데
 물론 첫아기 때는 단유마사지란 걸 몰랐어요.
주변에 선배 언니들이
단유마사지 안 받으면 안된다고 완강들 하시기에
둘째는 한달 정도 먹이고 단유 하고 있어요.
 오늘 그 두 번째 마사지를  받았는데 정말 놀랐어요
 받는 것과 안 받는 것은 그 차이가 크다는 거예요.
첫번째 받았을때는 양이 워낙 많아서
 줄어드는 느낌이  없었는데
두번째 받고 나니, 완전 하나도 없는것  같아요.
시간이 오래 지났는데도 차는 느낌도 아에 없구요
 아프지 않으면 저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받고 난 뒤에는 완전 가슴 속이 깨끗하다는 걸 체감해요.
 손에 만져지던 울퉁불퉁한 딱딱한 것들이 전혀 없이 완전 말랑거리고  부드럽고..
 저는 젖은 안 먹이면 스스로 마르는 건 줄 알았어요..ㅎㅎ
 마지막 1회 더 남았는데, 이주 뒤에요..
 단 유마사지의 중요성을 또 느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