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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전 제왕절개로 예쁜 아이를 낳았습니다.
모든 엄마들의 소망이자 바람~ 내 아이에게 줄수있는 처음 선물 모유수유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더랬죠.
그런데 제 뜻과는 다르게 위에 네아이들을 낳은후 관리를 하지않아가슴은 돌덩이를 얹은듯 딴딴해지고 불이난듯 화끈거림에 일상생활을 할수도~ 잠을 잘수도 없었어요.
급하게 가슴 마사지를 3번이나 받았지만 나아지는것 없이 아프기만 했어요.
더 안될것 같아 검색을 하던중 이곳 산모누림세상을 알게 되었어요.
바로 윈장님께 전화를 드려 제 증상을 말씀드리니 저보다 더 걱정을 하시며 시간을 조율해 보신다고 하셨죠.
그리고 다음날 원장님을 뵐수있었어요.
제 가슴을 보자마자 놀리시며 그동안 아이들을 낳는동안 제대로 관리가 되지않아 가슴이 탈이 났다며 큰일이다하셨어요.
부드럽게 막힌곳을 조금씩 뚷어나가며 돌덩이같던 가슴이 부드러워지기 시작했어요.
무겁게만 느껴졌던 가슴이 한번의 마사지에도 그렇게 가볍고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니~! 정말 놀라웠답니다.
그후 완전히 나아지지 않은 가슴이 아파 혼자 단유를 하겠다며 유축을 하지않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 제가슴ㅠ
미련한 생각으로 저도 원장님도 힘들게 해드려 정말 죄송했답니다.
그리고 처음처럼 다시 시작된 마사지~
원장님 손길에 어느새 조금씩 부드러워진 것을 느끼며 새삼 원장님이 정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마사지 해주시는 동안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편안하게 해주셨답니다.
이제 5번중 1번이 남았네요. 아쉬워요ㅠ
아는사람만 안다는 불타는 젖몸살~! 원장님 손길에 시원하게 가벼워진 가슴을 보며 이제 살것같다~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가슴,단유마사지의 중요성을 느끼며 다른분들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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