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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너무 고생많이 하셔서 후기라도 남겨드리려고 들어왔습니다.
남편이랑 둘이서 받으려고 3시간짜리 가족코스로 예약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와서 4시간반동안 마사지만 하셨네요.
너무 힘드셔서 괜찮을까 했는데 마지막에 받은 남편도 너무 시원하게 잘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저희집에서만 있어서 식사라도 하실줄 알았는데 마사지만 해주시고 가버리셔서..너무 죄송하네요.
정신이 없어서 식사드시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암튼 너무 감사드리고 엄마도 좋았다고해서 패키지로 예약할까합니다.
가족 5회로 요청드리고 계좌번호랑 금액이랑 문자주세요.
카드결제도 가능하다고 본거 같은데 카드결제 관련해서도 문자나 연락주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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