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낳고 첫째아이가 걸려 일주일 조리원후 집으로 귀가했어요~
예상은 했지만 너무나 힘들더라구요ㅜ
그와중 허리가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고 타고난 젖양덕에 가슴은 돌덩이 같고ㅜㅜ
마사지가 간절해 일회 받아보자 하고 드디어 오늘 받았는데
오잉!! 원장님 손길이 남달라요
첫아아때 가슴마사지로만 돈 200가까이를 쓰면서 들은 지식으로 둘째는 나름 잘 관리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태껏 받았던 마사지와는 차원이 달라요
저처럼 젖양이 많으시거나 젖몸살로 고생증인 분들은 무조건 받아보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
고된 육아로 굳고 굳은 몸을 손으로 다 풀어주셨는데 소름 돋았어요 넘 시원해서~ 받고 나니 좀 가볍더라구요~
일회만 받아보고 괜찬으면 3회만 받자 했던 맘이 원장님 손길에 5회 결제로 이어졌어요~ 시간적 여유만 되면 10회로 하고 싶었지만 큰아이의 스케쥴도 있기에ㅠㅠ
남은 4회 마사지도 너무나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