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0년 전 둘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산후 마사지를 받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제가 이 후기를 쓰게 된 것은 얼마 전
침대에서 떨어져서 허리를 삐끗하게 되었어요..
 이틀을 꼬박 누워 있다가 마사지를 받았는데
 매주 1회씩 지속적으로 받아 오기는 하였지만  특별이 아픈 데는 없이
 피로 때문에 받았던 것인데  그날은 허리가 너무 아파서 허리 위주로 두 시간을 집중적으로 풀었어요
다음날은 조금 더 뻐근하다 싶더니  이틀째부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걷는데 전혀 지장 없을 정도로
 회복이 되더군요..!
 늘상 시원하고 그 어떤 마사지보다 좋은 건 알았지만 이렇게 병적인 것까지 치료가 될 줄은...!
지금까지 건강하기도 했지만 갑작스럽게 그렇게 아프고 보니까
 새삼 늘상 받았던 이 마사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지요
 유원장님하고는 그러고 보니까 참 오랜 인연을 지키고 있네요^^
항상 한결같은 마음 씀에 감사드려요^^
이 후기도 진정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