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며칠전 친정엄마와
가족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둘째를 출산하면서
나보다 더 힘들고 고된삶이
우리엄마인듯 싶습니다.
직장다닌다 매일 피곤에 쩔어서 아기 돌보기와 살림을
거의 엄마가 다 하시다시피..ㅠㅠㅠ
가족마사지 신청해 놓고도
돈쓰지 말라시던..엄마께서..
처음 한번 받아보시구..
살다가 이런 호사도 누린다
좋아하시면서..
평소 들기도 힘들던 어깨가
올라가신다네요..ㅠㅠ
정말 제가 받아봐도
정성스레 손으로 얼마나
꼼꼼히 풀어주시던지..
특히 골반틀어짐을 위한 운동법은..
조리원에서도 해본적 없는
전문적 기술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조리원마사지는
돈이 아까울정도...
어깨나 허리 골반쪽
이상있으신 분들에게
정말 강~추천 드립니다.
받아보고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어떤분 후기에는
국내 "최고"란 극찬이 과찬은 아닌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