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는 결혼하기 전부터 마사지 받는 것을 무지 좋아했어요~
외국 여행을 가서도 하루종일 마사지를 받은 적도 있고ㅎㅎ^^




데이트 비용의 절반은 마사지 받는데 쓸만큼...
지금 인터넷에 광고 하고 있는 마사지 업체의 대부분은
아마 제가 받아봤을 거예요 ..ㅎㅎㅎㅎ
제가 왜 이곳 '산모누림세상' 에 글을 올리냐구요??
말로만 칭찬하지밀구 후기 올려달라는
원장님 때문이죠^^~~ ㅋㅋㅋ
처음 원장님이 마사지 오셨을때
받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외소하시잖아요..!! ㅋㅋㅋ
순간 제가 당황했어요^^...)
눈치 겁나게 빠르신 원장님이
자존심 상하셨는지...
받아보고 시원하지 않으면 돈 안 받겠다 하시더군요...~~
마사지 다운 마사지 한번 해 보시겠다고...!!!
정말 시원 했어요~~^^^
^^^ 최고였어요^^^
두시간을 열심히 하시더니 몇 해 더 받으라는 말씀도 없으시고...
그냥 가시더군요...ㅋㅋㅋ
아쉬워서 제가 전화를 드렸어요...
8번 받는 동안 두 번은 안 오셨지만
다들 잘 하셨어요...^^
문자를 일정 때문에 자주 하다 보니까 지금은 친해졌는데...
순간순간 열심히 사시는 모습도 그렇지만...
그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 내가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평가를 받는다"
정리하자면 이런 말인데...!!!
화려한 광고보다는 일적인 거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제가 사실은 무지 좋아하게 되었어요^~~
원장님!!!~ 모든 선생님들 너무 잘 해 주시고 친절하세요..^^~~
그래도 연륜이 느껴지는 원장님 손맛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