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유리에 살고 있는 최나윤 이라고 합니다
산후 라기 보다는 평소에 몸이 안 좋은 관계로 10일에 한 번 정도는 꾸준히 마사지를 받았어요 첫 아이를 출산 하고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관계로
출장 마사지를 받게 되었어요
처음 어떤 업체를 불렀었는데 주차 공간이 부족한 주택가라서인지
교통편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업체 측에서 먼저 방문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두 번째로 신청하게 된 곳이 바로 산모누림 세상입니다
처음 원장님을 뵈었을때
어깨에 가방을 맨 채 아무런 장비도 없이 빈손으로 오신 것을 보고
이번에도 또 잘못 되었구나!!
맘속으로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첫 회는 거의 억지로 받게 된 셈이죠 ㅋㅋㅋ
근데 마사지를 계속 받는 동안 시원하고 나른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마사지가 이런 거구나!!!
 지금까지 내가 받았던 것은 뭐였지?....
산후마사지는 정말 제대로 받은 것 같아요^^~
정말 그동안 너무도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