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에 이곳에서 마사지를 받다가 출산하고 조리원 들어갔어요
 거기서 남편이 5회를 끊어주어서 받는데 사람 맘이 참 웃긴게
이곳에서 받다가 그곳 마사지를 받으니까  영~성에 차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두 번 받고 안받고 기다렸다가 퇴소후 다시 짐까지 받고 있어요~
 마사지의 질적 차이가 너무 나더라구요
 비싸기도 훨씬 비싸고
 알고 보니 정식 마사지 자격이 아니더라구요~
 산모들인 만큼 그런 건  국가가 관리를 해서
제대로 된 마사지를 받을수 있도록 조치해 주어야 되는 것 같어요
 저는 잘 모르지만 관심 갖고 보니까
요즘 매스컴에서도 많이 나오잖아요
대부분의 마사지가 불법이라는 거 ..ㅜㅜ
 선택은 돈을 내는 사람들이 하겠지만
 내가 받는 마사지가 불법인지 합법인지 정도는
 구분할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한 것 같아요
 솔직히 말해 조리원에서 받았던 마사지 5회는
 돈이 너무도 아깝고 실망스러웠어요
 그분들도 하나같이 자격증이 있다고들 하시더군요
 그래서 사실 그런 줄로만 알았어요
 나중에 관심을 갖고 보니 그때서야 알겠더라구요
 우리들은 제대로 된 마사지 받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