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마사지를 받았어요. 처음에는 시어미님이랑 그리고 담에는 남편이랑.. 세번째는 친정엄마랑 할거예요. 평생 우리가족을 위해 일만 한 우리 남편이 제일 좋아했어요.. 생각하면 짠해서.. 평생 투정없이 일만한 우리남편!!! 그렇게도 좋아하다니!!!! 한번 받고도 고질병인 어깨 통증이 한결 덜해졌다 좋아하더군요.. 덕분에 나도 기분 좋았어요.. 먹고 즐기는것만이 전부가 아닌듯..ㅎㅎㅎ.
Joshu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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