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산후마사지를 받게 되면서 알게 되었어요.. 마사지 자격증이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꽤 오랜 시간과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받았던 마사지 중에서 요즘 제가 받고 있는 이 마사지가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전문성이라는게 이런거구나! 늘 친구들과 다니면서 받던 그런 것과는 근육을 만지는 것이 달라요.. 제 마사지 경험이 너무 좋아서 엄마도 남편도 받게 해줬어요 남편이 지나가는 말로 "가끔 피곤하면 한 번씩 받을 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 하면서 아쉬워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힘들 때는 한번씩 시켜 줘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군데서 마사지경험 있었다면 이곳의 마사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마도 대단히 만족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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